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스티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문단 편집) === 15권 === [[벨 크라넬|벨]]의 스테이터스를 갱신하는데 역시나 엄청나게 성장한 상태[* 어빌리티 숙련도 총합이 3400 이상. 다른 파밀리아 같으면 스테이터스 갱신을 하지 않은 상태로 몇 년을 묵혀놨다가 한꺼번에 갱신할 때나 나올 수준이라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물음에 8번 정도 죽을 뻔했다고 말한다. 헤스티아는 벨의 고생담을 듣고 머리가 아파졌다. 이전에 원정의 전말을 듣고는 현기증이 나서 아예 기절했다고... 게다가 왠지 【랭크 업】도 가능할 것 같다[* 가 아니라 진짜 랭크 업이 가능했다. 일반적인 파밀리아들이면 스테이터스에 D 이상이 하나만 있어도 랭크업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 벨이 레벨4가 되고 나서 쌓은 위업만 봐도 어지간한 파밀리아라면 당장 랭크업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애써 못 본 척 무시했다. 이걸 밝힐 수 없는게 터무니없이 짧은 기간 때문. 저럴 수 있을 때까지 걸린 기간이 레벨 4가 되고 나서 고작 3~4주 밖에 안 된 시점이다. 게다가 벨은 심층에서 [[류 리온|류]]와 같이 제노스들의 도움[* 특히 [[마리(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마리]]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을 받아 탈출한 후[* 이때는 저거노트에게 한 쪽 팔을 잘리다 못해 박살나는(!) 중상까지 입었다.] 로키 파밀리아와 같이 에뉘오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오고 나서 2주 정도를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 수용되어 있었다.[* 이때는 [[아미드 테아사나레|아미드]]마저 무지막지하게 화를 냈다.] 그 기간을 빼면 단 1~2주만에 저 위업을 쌓은 거다.[* 문제는 하나 더 있다. 저 원정 당시 동행한 다른 파밀리아도 랭크 업이 속출했다는 것. 즉, 저 사실이 <신회>에서 공표되면 다른 신들이 '''"원정 한 번에 랭크업이 속출하다니, 무슨 랭크업 바겐세일이냐~!?"''' 라고 골머리를 앓을 게 뻔하다는 것.] 이게 길드에서 정식으로 공표되면 진짜로 오라리오의 신들 사이에서 벨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프레이야(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프레이야]]부터 벨을 노리고 있으며, 이후에는 [[로키(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로키]]도 벨을 노리는 듯한 행동을 한다.] 이미 벨을 지키느라 정말 갖은 난리통을 겪은 헤스티아라 도저히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후 홈【화덕관】에서 릴리와 미코토가 장기를 두는 걸 보며 어느새 많이 성장한 자신의 파밀리아에 대한 감상을 한다. 벨과 함께 다 쓰러져가는 교회 지하실에서 감자돌이로 하루하루 연명하던 때부터 시작해서, 그땐 상상도 못 한 기호품인 장기나 홍차잎 등을 소모하는 지금의 자신의 파밀리아가 감개무량한 듯. 벽난로에 불을 붙이는 장면도 나오는데 어설픈 것이 많은 헤스티아 답지 않게 매우 능숙한 실력으로 불을 붙이며 관리한다. 벨이 감탄할 정도. --애초에 본업이니까 당연한 것.-- 15권 리플릿에서는 에이나에게 술자리를 권유해 함께 술을 마신다. 벨과 공감대가 많은 둘은 벨의 고생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정신이 들어보니, 고생 이야기는 어느샌가 자랑 이야기로 옮겨졌고, 서로 목소리를 높이며 벨의 어디가 귀여운지, 혹은 멋있는지를 이야기하며 들뜨기 시작해 마지막은, 『벨 크라넬의 어디가 가장 모에 포인트인가』라는 논쟁으로 발전했다. 술기운도 더해져 텐션이 최고조에 달한 하프 엘프와 로리 여신은 말싸움을 하게 됐고 이후 숙취로 말미암은 두통과 교환하며, 이날의 기억이 서로 날아가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